안녕하세요! 아르정탱입니다.
지금은 Blog와 SNS가 대세를 이루며 개인 홈페이지의 시대는 저물었지만, 2003년 대학원 1학년 때 처음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당시에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저도 저만의 작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으로 시작했던 이곳은 어느새 저에게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5년, 현대적인 디자인을 위해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기존 자료를 모두 잃게 되었고 2025년에는 모바일 최적화와 서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또 한 번 리셋이 되었지만, 두 번째 리셋에서는 맨붕보다는 그냥 새로운 도화지를 받았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아르정탱's Home은 제 생각과 열정을 담은 소중한 기록의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저만의 이야기를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